디지털 치료기기(DTx) 전문기업 하이는 최근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희영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신희영 하이 신임 이사회 의장[사진제공=하이]

신희영 하이 신임 이사회 의장[사진제공=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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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영 의장은 국내 소아암 치료의 권위자로 1990년 백혈병 어린이후원회를 시작으로 조혈모세포은행(골수은행) 설립,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학교 설립 등 어린이 병원과 혈액 사업 개선에 앞장서 왔다. 2020년 8월에는 대한적십자사 30대 회장에 취임했다.

신 의장은 경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의대에서 석사 및 박사를 취득하고 서울대 의대 교수를 역임했다.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학교를 설립하고 20년 동안 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대한수혈학회 부회장, 대한수혈학회 회장,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이사장, 서울대 연구부총장, 서울대학교병원 통합케어센터장,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회장 등도 역임한 바 있다.


신 의장은 의장직을 수락하면서 “DTx는 차세대 글로벌 주력 분야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그동안의 의료계 경험을 살려 제품을 차별화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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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하이 대표는 “신희영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신임 의장으로 추대하게 돼 영광”이라며 “신 의장은 의사로서뿐만 아니라 행정이나 조직 운영 부분에서의 경험과 성과를 보유하고 있어 하이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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