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두곡간 3.14㎞ 7년만에 준공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 서측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서부우회도로' 가장~두곡 구간이 완전 개통됐다.


오산시는 서부우회도로 미개통 구간이었던 초평동~남부대로 구간의 공사가 마무리돼 27일 오전 10시부터 통행이 이뤄진다고 이날 밝혔다.

'서부우회도로' 오산 구간 오늘 완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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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세교 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일환인 서부우회도로 가장~두곡 간 개설공사는 2016년 착공됐다. 지난해 11월 가장교차로 부분개통, 올해 6월 가장교차로~초평동 구간에 이어 이번 초평동~남부대로 구간 개통으로 총연장 3.14㎞, 왕복 4~6차선 사업이 마무리됐다.

서부우회도로는 수원~화성~오산~평택을 잇는 간선 도로망으로, 기존 국도 1호선의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계획된 도로다. 수원, 화성 구간은 이미 개통돼 있으며 이번에 오산 구간까지 연결이 마무리됐다.


앞서 오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6일 초평동 서부우회도로 현장에서 전 구간 완공을 개통식을 개최했다. 개통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이한준 LH 사장을 비롯해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한준 LH 사장은 개통 축사에서 “서부우회도로 오산 구간 완전 개통이 오산 지역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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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시장도 “세교 2지구의 본격적인 입주에 맞춰 서부우회도로 오산 구간 완전 개통을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토부, LH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경부선 횡단도로, 동부고속화도로 완전 개통까지 시민들을 위한 교통 현안 해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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