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3연패 환호”…미국과 14-14 무승부
솔하임컵 최종일 싱글 매치 5승 2무 5패
동점 시 디펜딩 챔피언 우승 규정 적용
홈 코스 시간다 4전 전승 ‘일등공신’
유럽연합이 3연패를 달성했다.
유럽은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말라가주 카사레스의 핀카 코르테신(파71·6318야드)에서 끝난 미국과의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인 제18회 솔하임컵 최종일 싱글 매치플레이 12경기에서 5승 2무 5패를 거둬 승점 7점을 보탰다. 유럽은 사흘 동안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미국과 14-14(12승 4무 12패)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하지만 동점일 때는 디펜딩 챔피언이 솔하임컵을 가져가는 규정에 따라 유럽이 우승했다. 역대 전적에선 미국이 10승 8패로 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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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캐롤라인 헤드월, 마야 스타크(이상 스웨덴)가 승전보를 전했다. 특히 홈 코스의 시간다는 이번 대회에서 4전 전승을 거둬 유럽 우승의 ‘일등공신’이 됐다. 반면 미국은 세계랭킹 2위 릴리아 부(1승 3패)와 3위 넬리 코다(2승 2패)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솔하임컵 탈환에 실패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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