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상생협력 정책 참여…합동 가입식
2차 수탁사까지 가입 추진…통신사 중 최초

KT는 다음 달 4일 시행되는 납품대금 연동제를 대비해 파트너사는 물론 2차 수탁사까지 동행 가입을 확대한다. 국내 통신 3사 중 최초 사례다.


납품대금 연동제는 제조원가 상승 시 그만큼의 가격 상승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해 적정한 이윤을 보장해주는 상생협력 정책이다.

조훈 KT SCM전략실장(전무)와 원영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훈 KT SCM전략실장(전무)와 원영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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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화문 사옥에서 합동 가입식을 열었다.

합동 가입식에는 KT그룹사-파트너사, KT파트너사-2차 수탁사가 참여했다. KT커머스, HCN, KT엠모바일과 함께 그룹사의 파트너사인 동일전선, 광명통신, 이노브가 참여했다. KT 파트너사에서는 가온그룹, 머큐리, 다보링크와 2차수탁사인 드림전자, 스피맥스, 대성에이치티엠이 이름을 올렸다.


KT는 파트너사와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납품대금 연동제 확산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에 동참해 왔다. 45개 계열사, 80여개 파트너사와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를 열었다.

현재까지 28개사와 35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 연동제를 시범 실시하고 있으며, 그룹사와 2차 수탁사까지 포함해 50여개사·500억원 이상으로 시범 적용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납품대금 연동제 앞장서는 KT…거래대금 500억원까지 확대 추진 원본보기 아이콘

또한 전사적으로 납품대금 연동제가 반영된 업무 프로세스를 마련하고 자체 매뉴얼을 KT그룹에 배포했으며, 업무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 하기 위한 현장교육 시행과 헬프데스크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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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 KT SCM전략실장은 "법 시행 이후 정부 핵심 상생 정책인 납품대금 연동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추진하고, 더 나아가 파트너사의 경쟁력이 KT의 경쟁력이라는 인식 아래 파트너사가 강소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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