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강원도 홍천군으로 전기차 공유 서비스 운영 지역을 넓힌다. 이를 통해 기아는 지역 상생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기아는 18일 전기차 공유 서비스 '위블 비즈'를 기존 경기도 화성시, 광명시, 경상남도에 이어 강원도 홍천군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블 비즈는 기업이나 기관이 정해진 업무시간 동안 전기차를 구독해 평일 업무시간에는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그 외 시간에는 개인이 출퇴근 혹은 주말 레저용으로 차량을 대여해 이용하는 친환경 공유 서비스다.


기아 전기차 공유 서비스 '위블 비즈' 운영 차량[사진=기아]

기아 전기차 공유 서비스 '위블 비즈' 운영 차량[사진=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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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대중교통이 많지 않은 군 단위 지자체에 최초 도입됐다. 홍천군의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 주민, 상인,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도시 협의체'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스마트도시 협의체는 집합교육과 리빙랩(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사회 혁신 정책) 방식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도시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홍천군만의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발굴을 목표로 삼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위블 비즈의 친환경 차량과 홍천군의 주요 관광지지·음식점을 연계하는 방안을 발굴하고 사업성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아는 홍천군청에 4대의 니로 EV 전기차를 투입한다. 해당 차량은 평일 업무시간에는 홍천군청 공무원들이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야간과 주말에는 스마트도시 협의체 구성원, 지역 주민, 공무원이 자유롭게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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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68,000 전일대비 10,100 등락률 -5.67% 거래량 2,839,184 전일가 178,1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관계자는 "위블비즈가 교통복지 개선, 지역 관광 활성화 등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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