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는 지난 15일 일본 난카이전기철도와 공동 마케팅 추진 등 협업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철도 이용객 유치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진행, 홍보 매체 교류를 통한 상호 홍보 협조, 분야별 상호 교류 활동과 벤치마킹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난카이전기철도는 ▲난카이 본선(난바역∼와카야마시역) ▲간사이 공항선(간사이공항∼이즈미사노역) 등 8개의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간사이공항과 난바역을 연결하는 특급 고속 열차 '라피트'를 운행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헌조 공항철도 경영본부장과 일본 난카이전기철도 가지타니 사토시(Kajitani Satoshi) 철도사업본부장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협약식 이후 참석자들은 서울역으로 이동해 도심에서 탑승수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시설물을 견학했다. 이곳은 국내 유일하게 도심에서 국제선 탑승수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현재 일본에서는 도심 탑승수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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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본부장은 "난카이철도는 한국 여행객의 일본 내 1순위 여행지인 오사카에서 공항과 도심을 연결하는 공항철도 노선"이라며 "업무협약을 통해 양국 철도 여행객에게 다채로운 상품과 편리한 철도서비스를 제공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항철도와 난카이전기철도 업무협약식 [사진 제공=공항철도]

공항철도와 난카이전기철도 업무협약식 [사진 제공=공항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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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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