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진흥재단 설립한 원종철 삼원인쇄 대표 은관문화훈장
인쇄문화발전 유공자 스물세 명 정부포상
한국인쇄진흥재단 설립을 주도한 원종철 삼원인쇄 대표가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인쇄문화의 날인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 DMC에서 인쇄문화발전 유공자 스물세 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원 대표는 48년간 인쇄업에 종사하며 경영현대화와 각종 기술개발을 이뤘다. 특히 친환경 인쇄환경을 조성해 인쇄문화산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대한인쇄문화협회장을 역임하며 장학금 기탁 등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썼다.
대통령 표창은 기술개발로 OMR 카드 판독 시 마킹 불량률을 낮춘 방윤덕 삼성아이앤비 대표이사가 받는다. 문체부 측은 "전산폼인쇄물 원가절감과 품질 고급화에 일조하고, 스마트팩토리 도입 등으로 경영현대화에 앞장섰다"고 평가했다. 국무총리 표창은 오프셋 인쇄로 현대식 장부를 제작한 임형택 경일종합인쇄 대표에게 돌아간다. 오프셋은 인쇄판과 고무 롤러를 사용한 인쇄법이다. 문체부 측은 "장부·사무용 인쇄 기술 표준화 정착과 단행본 인쇄물 품질향상을 선도하고, 학교 행정 양식을 개발해 교육행정 정보시스템 현대화를 이뤘다"고 부연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
AD
문체부장관 표창은 권영근 아이앤피 대표이사, 권혁배 테라북스 총괄대표, 김대홍 미래피앤피 대표이사, 김상배 대한문화체육교육협회 대표 등 스무 명에게 주어진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