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GS칼텍스와 함께 바이오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el·SAF) 실증 운항기념식을 가졌다.


대한항공은 인천발 로스앤젤레스행 화물기로 오는 11월까지 총 6회의 실증 운항 계획을 밝혔다. 이를 토대로 안전성·에너지 소비효율 등 성능 테스트가 이뤄지며, 정부는 결과를 바탕으로 바이오항공유 품질 등 관련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바이오 항공유 실증 운항은 정부의 실증연구 추진 계획에 따라 진행됐다. 대한항공과 GS칼텍스는 지난 6월 국내 최초 바이오항공유 실증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바이오항공유는 GS칼텍스가 국내 최초로 바이오연료 생산 기업 네스테(NESTE)로부터 공급받아 급유한다. 이 제품은 미국재료시험협회(ASTM) 등 국제 품질 기준을 충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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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5,500 전일대비 550 등락률 -2.11% 거래량 1,005,459 전일가 26,050 2026.05.18 13:16 기준 관련기사 유류할증료 6단계 하락…뉴욕 왕복 22만원 ↓ 유류비 폭탄에 휘청이는데…"오히려 좋아" 장기 수혜 기대되는 항공사들[주末머니]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은 최근 탄소 감축을 위해 SAF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2022년 2월에는 국내 최초로 파리~인천 구간 정기편 노선에 바이오항공유를 도입했다. 9월에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 '쉘(Shell)'과도 MOU를 맺고 2026년부터 5년간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역 공항에서 바이오항공유를 우선 공급받는다. 올해 9월부터는 항공화물 고객사들과 함께 '고객 참여형 SAF 협력 프로그램'을 시작하기도 했다.


대한항공 비행기에 급유된 바이오 항공유[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 비행기에 급유된 바이오 항공유[사진=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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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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