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바이오 항공유로 석달간 인천~LA 시범 운항
대한항공이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GS칼텍스와 함께 바이오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el·SAF) 실증 운항기념식을 가졌다.
대한항공은 인천발 로스앤젤레스행 화물기로 오는 11월까지 총 6회의 실증 운항 계획을 밝혔다. 이를 토대로 안전성·에너지 소비효율 등 성능 테스트가 이뤄지며, 정부는 결과를 바탕으로 바이오항공유 품질 등 관련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바이오 항공유 실증 운항은 정부의 실증연구 추진 계획에 따라 진행됐다. 대한항공과 GS칼텍스는 지난 6월 국내 최초 바이오항공유 실증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바이오항공유는 GS칼텍스가 국내 최초로 바이오연료 생산 기업 네스테(NESTE)로부터 공급받아 급유한다. 이 제품은 미국재료시험협회(ASTM) 등 국제 품질 기준을 충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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