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19구급활동 경연대회 개최

소방청은 30일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119구급활동 경연대회’에서 제주소방안전본부 양동엽 소방사, 강태진 소방사, 황치헌 소방사, 충북소방본부 홍지현 소방교 등 4명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충남소방본부 송대운 소방사 등 12명이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소방청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119구급활동 경연대회’는 2018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는 전국대회로, 응급환자 평가·전문처치 등 구급활동과 활동에 대한 기록 능력을 평가해 구급대원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자율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최고의 구급대원을 가린다"…16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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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연대회의 가장 큰 변화는 팀단위가 아닌 개인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지난해까지 각 시·도 대표 4명의 팀단위 경연으로 운영되던 방식에서 올해부터는 구급대원 개인이 출전하여 구급술기를 펼칠 수 있도록 한 결과, 전국 구급대원 194명이 출전하여 응급처치와 환자분류, 구급활동일지 기록능력 등을 겨뤘다.


대회 결과 총 1600점중 1578점을 획득한 제주소방안전본부 양동엽 소방사가 최고점을 획득하였으며 차순위로 제주소방안전본부 강태진 소방사, 충북소방본부 홍지현 소방교, 제주소방안전본부 황치헌 소방사 총 4명이 영예의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수 '소방청장상'에는 충남소방본부 송대운 소방사,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윤동현 소방사, 전북소방본부 이정훈 소방위, 충북소방본부 김유진 소방사, 충남소방본부 고현수 소방사,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고수현 소방교, 부산소방안전본부 박준현 소방사, 충남소방본부 지인선 소방사, 강원소방본부 유종수 소방교, 대전소방본부 민경훈 소방장, 충북소방본부 최용준 소방교, 대구소방안전본부 박영철 소방장 총 12명이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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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일 소방청 119대응국장은 구급활동 경연대회의 수상자를 축하하고“구급대원이라는 직업적 소명의식과 전문성으로 대회를 빛내준 모든 구급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일선 현장에서 국민과 가장 가까이하면서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는 구급대원의 헌신과 고마움을 많은 국민들이 기억할 것이며, 앞으로도 신속한 현장 응급처치와 정확한 구급 기록훈련을 통해 대한민국 119구급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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