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용량 제품 구성

대원제약 대원제약 close 증권정보 003220 KOSPI 현재가 9,840 전일대비 60 등락률 -0.61% 거래량 34,247 전일가 9,9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대원제약, 1분기 매출 1581억원…영업익 53% 감소 대원제약,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나서 대원제약, 체내흡수율 높인 '리포좀 알부민킹' 출시 은 당뇨병 3제 복합제인 '다파시타엠서방정(성분 다파글리플로진, 시타글립틴, 메트포르민)' 4개 용량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원제약의 3제 복합 당뇨병 치료제다파시타엠서방정. [사진제공=대원제약]

대원제약의 3제 복합 당뇨병 치료제다파시타엠서방정. [사진제공=대원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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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포르민까지 더해진 3제 복합제로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대원제약의 설명이다. 앞서 지난 4월부터 당뇨병 치료제 병용 급여기준이 확대·적용된 후 제약사들이 디펩티딜 펩티다제(DPP)-4 억제제와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SGLT)-2 억제제 복합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다파시타엠서방정 10/100/1000㎎은 3제 당뇨병 복합제임에도 기존의 2제 당뇨병 복합제와 유사한 크기로 출시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작은 크기의 알약을 선호하는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고려해 동일 조합에 낮은 용량과 작은 크기인 다파시타엠서방정 5/50/500㎎도 함께 출시했다.


이외에도 대원제약은 다파시타엠서방정 5/50/750㎎, 다파시타엠서방정 5/50㎎ 등을 포함해 총 4개 용량의 3제 복합제에 대한 허가를 받았으며, 다파시타정 10/100㎎ 등 2제 복합제도 함께 출시했다. 대원제약은 총 5개 옵션으로 구성된 다파시타 패밀리로 SGLT-2 억제제와 DPP-4 억제제의 상호 보완적인 기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메트포르민이 포함된 3제는 단 한 알로 당뇨병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복용 편의성 면에서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당뇨병 진료 지침에도 초기 병용 요법 및 조기 병용 요법이 강조되고 있다"면서 "전 용량의 제품을 직접 제조해 안정적 공급을 보장하는 동시에 수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다파시타 패밀리가 당뇨병 환자를 위한 우수한 치료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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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 당뇨병 환자는 약 600만명으로 당뇨병 전(前) 단계 국민을 포함하면 2000만명 이상이 당뇨병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1조3000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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