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北 탄도미사일 추정체 발사...오전4시경 태평양 통과"
북한이 이른바 '인공위성' 발사를 예고한 첫날인 24일(현지시간) 탄도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교도통신,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이 일본 정부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3시54분께 북한이 탄도 미사일 추정체를 발사했다고 발표하며 경보시스템을 발령했다. 또한 오키나와현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피 경보를 내보냈다. 이어 일본 정부는 오전 4시께 발사체가 태평양을 통과한 것으로 보인다며 경보를 해제했다. 발사체에 대응한 별도의 조치는 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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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북한은 24일 0시부터 31일 0시 사이에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일본에 통보했다. 일본은 북한의 예고대로 일 경우 오키나와현 상공을 통과하거나 일본 인근 해역에 낙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상황을 주시해왔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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