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용사에게 듣는 인생 메시지
광주 광산구, 정전 70주년 기념 자서전 편찬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의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 ‘어제의 청년, 오늘의 참전용사’를 편찬했다고 21일 밝혔다.
자서전은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매주 1회 참전용사를 면담하며 수집한 자료, 인터뷰 내용 등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6·25 전쟁 일화와 참전용사들의 현재 근황, 후대에 전하고 싶은 말 등을 담겼다.
참혹한 전쟁 현장에 대한 기억, 전쟁 이후 계속된 고통과 삶 등 못다 한 이야기다.
광산구는 관내 보훈단체와 초·중·고교 및 대학교, 구립 도서관 등에 총 200권을 배부하고 누리집 ‘전자책방’에도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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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계자는 “자서전이 참전 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가족들이 긍지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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