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전종서 '몸값' 뉴디미어 콘텐츠상 대상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실험적 촬영 기법 활용"
'신병', '소녀 리버스', '딩대'는 우수상
진선규·전종서 주연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이 뉴디미어 콘텐츠상 대상을 차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뉴미디어 콘텐츠상 시상식을 열고 '몸값'에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여했다고 17일 전했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프랑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각본상을 받은 작품이다. 콘진원 측은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실험적 촬영 기법을 활용해 K-드라마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고 평가했다.
'몸값'은 다음 달 7일 개막하는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도 소개된다. 오는 10월에는 파라마운트+를 통해 미국, 영국, 호주 등 스물일곱 나라에 공개된다. 양시권 티빙 콘텐츠 총괄국장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역량과 비즈니스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오리지널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여 K-콘텐츠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우수상(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에는 KT스튜디오지니 '신병(드라마)'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소녀 리버스(예능)', EBS '딩대' 시즌 4·5(다큐멘터리·교양)이 각각 선정됐다. 산업 발전에 일조한 미디어 사업자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은 티빙과 벌스워크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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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콘텐츠상은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온라인 플랫폼에서 서비스된 우수 영상 콘텐츠와 사업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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