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우박피해 사과 마케팅 추진 간담회 개최
우박피해 농가 30여명 초청
적극적인 마케팅 추진
경남 거창군은 우박피해 농가 30여명을 초청해 미래농업관 대회의실에서 우박피해 사과 마케팅 추진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간담회는 우박피해 사과 마케팅 계획의 추진 상황 공유, 효과적인 판매 전략 설명, 농가들의 협조 사항 안내 등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동석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종경 거창한 거창 조합 공동사업법인 대표, 이대원 북부농협 APC 센터장, 정종걸 남거창농협 센터장, 과수 지원 공무원, 사과 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거창군은 지난 6월 농민이 피땀으로 가꾼 사과가 예기치 않은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보았고, 이에 군은 우박피해 사과를 ‘하늘이 점지한 천사 사과’로 명명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홍로 수확시기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군은 ‘하늘이 점지한 천사 사과’ 마케팅을 추진할 주요 사업인 ▲우박피해 사과 판매 캠페인 추진 ▲유관 단체 및 향우회 대상 택배 판매 ▲홈쇼핑 특판 방송 추진 ▲저품위 사과 수매금액 지원에 관해 설명했다.
이 외에도 참석한 농민들의 적극적인 의견 청취와 질의응답을 통해 우박피해 사과 마케팅 추진계획의 정당성과 필요성에 관해 설명했다.
김 소장은 “수확 철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우박피해를 본 사과 농가의 안타까운 심정을 위로하기 위해 행정과 유통 모두가 노력하겠다”면서 “우박피해 사과 농가의 안정적인 수익 확보와 피해 보던 것을 위해 판매유통 캠페인 추진 및 가공용 사과 매입지원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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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박피해 사과 마케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농가들의 사과 출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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