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20년 미국 대선 과정을 개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번 기소까지 포함하면 퇴임 후 4번째 기소다.


美 아이오와주서 연설하는 트럼프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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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조지아주(州) 풀턴 카운티 대배심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10여개 혐의를 적용해 기소를 결정했다.

내년 대선에서 공화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퇴임 후 4번 기소됐다.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해서는 두 번째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직전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에게 성관계를 폭로하지 말라며 회삿돈을 주고 회사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뉴욕에서 기소됐다. 플로리다에선 국가기밀 문건을 퇴임 후 자택으로 불법 반출해 보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달 초에는 워싱턴DC에서 사기 모의·선거 방해 모의·투표권 방해 및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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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은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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