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첨단 기술 국제 공동 R&D 시동
산업부, 한미 산업기술 R&D 설명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기업과 해외 우수 산학연간 기술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산업부 연구개발(R&D)을 해외 연구자에게 전면 개방한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1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미국 주요 산학연의 우수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미 산업기술 R&D 설명회'를 개최하고 한미 양국간 기술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행사에 미 항공우주국(NASA), 스탠퍼드대, 휴스턴대, 엔비디아, 구글, 메사추세츠약대(MCPHS),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메릴랜드대, 노스이스턴대, 네바다대, 사우스웨스트연구소(SwRI) 등 연구자 1300여명이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장영진 1차관은 우수 국제공동 R&D 과제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우수 과제를 기획한 해외 기관의 해당 과제 참여를 보장하며, 국내외 연구자간 차별을 철폐하는 등 산업기술 R&D 국제화를 위한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해외 연구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산업부는 해외 연구자들의 의견을 포함해 오는 9월중 '글로벌 기술 협력 종합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8월부터 국내기업과 해외 연구자를 대상으로 R&D 수요 발굴에 착수하고,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한미 국제공동 R&D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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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영진 1차관은 스탠퍼드대를 방문해 한미 산업기술 협력센터 구축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 기업과 스탠퍼드대 간 협력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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