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신제약, 붙이면 불면증 고민 해결…세계 최초 치료제 국책과제 마무리
신신제약 신신제약 close 증권정보 002800 KOSDAQ 현재가 5,360 전일대비 140 등락률 -2.55% 거래량 62,721 전일가 5,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신신제약, 민주 ‘세종 행정수도 이전’ 법안 추진…대규모 부지 보유 부각↑ 신신제약,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글로벌 진입장벽 구축…"‘국제 특허 출원" 신신제약, 용해성 마이크로니들로 범용 관절염 치료제 개발…"의약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이 강세다. 멜라토닌을 함유하는 수면유도 패치 개발 국책과제를 마무리하고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서(IND) 신청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1일 오전 10시43분 신신제약은 전날보다 23.3% 오른 5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신제약은 올해 중으로 SS-262의 승인을 획득하고 내년 임상 1상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 신신제약은 서울산업진흥원의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국책과제에 선정돼 불면증을 적응증으로 하는 SS-262를 개발하고 있다. 해당 국책과제는 오는 8월 31일까지 SS-262의 전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임상 1상 신청까지 진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신신제약은 국책과제를 통해 SS-262의 개발을 위한 전임상 절차를 거의 마무리하고 임상 1상 프로토콜을 설계하고 있다. 임상 1상이 승인될 경우 소수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약물 안정성을 평가한다.
신신제약은 경피약물전달체계(TDDS) 분야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SS-262의 약물 지연 시간을 줄이고 흡수량을 늘렸다. TDDS 기술력을 통해 기존 멜라토닌 성분의 치료제가 가진 약물 결정화 및 안정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신신제약은 특허 2건을 등록해 SS-262 개발과 관련한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신신제약이 보유한 특허기술은 ‘멜라토닌을 함유하는 경피흡수제제’ 및 ‘수면장애 치료용 경피흡수제제’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SS-262를 상용화하면 전문의약품으로 세계 최초 패치형 불면증 치료제가 될 것"이며 "경피 약물전달 플랫폼 기반 신약은 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기술을 통해 다른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에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신제약은 기존 멜라토닌 성분 패치제를 북미 시장에 수출하고 있다"며 "SS-262 개발 시 추가 수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미국 불면증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19년에 이미 1조원을 넘어설 정도로 주목받는 시장"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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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은 국내 최초로 첩부제를 개발해 상업화한 경피약물전달체계(TDDS) 분야의 선두주자다. 과민성 방광을 적응증으로 하는 ‘UIP-620'의 국내 임상 3상 프로토콜을 설계 중이며, 연말께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신신제약은 지난해 매출액 9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24.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올해 매출액 목표치인 1000억원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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