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고품질 천일염 생산 위해 구슬땀
장마 후 첫 천일염…본격적인 여름철 천일염 생산
전남 신안군이 지난 27일부터 장마 후 첫 천일염 생산을 시작했다.
31일 군에 따르면 매년 4월부터 9월까지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으며, 7월 장마가 끝난 지난 25일부터 본격적인 여름철 천일염 생산에 들어갔다.
신안군은 올봄 강우 일수가 평년보다 높고 7월 장마가 길어 생산량 감소를 우려를 했으나, 상반기 생산량이 12만여 톤으로 평년과 유사했다.
기상 여건이 양호해 10월 말까지 생산한다면 13만여 톤을 생산해 예년보다 높은 생산량도 기대하고 있다.
이철순 천일염생산자연합회장은 “장마로 천일염 생산에 차질이 있었지만, 현재 일조량이 좋아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하고 있다”며 “생산자들은 고품질의 천일염을 생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우수한 신안천일염을 찾는 이들이 많아 즐거운 마음으로 수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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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천일염 생산량의 80% 이상 차지하는 신안군에서는 749어가, 2166㏊에서 연평균 약 23만톤가량의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시설 자동화장비 5종에 1230대, 바닥재개선 760㏊ 등 고품질 천일염생산에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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