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형제인터내셔널’, 수해복구용 장갑 10만 켤레 기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는 대구시 수성구 형제 인터내셔널(대표 이해수)이 경북 지역의 수해 복구에 써 달라며 작업용 장갑 10만켤레를 기탁했다. 전달된 물품은 대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수해 지역의 피해복구를 지원하는데 전량 사용될 예정이다.
형제 인터내셔널은 1960년 설립 이래 다양한 산업용 특수장갑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1996년 대구시 브랜드 ‘쉬메릭’ 지정을 시작으로 각종 상표?특허 등록을 통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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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Polrok’ 브랜드를 출시하여 유럽 전 지역과 미주, 남미까지 수출 시장을 확대해 고품질의 산업용 장갑을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시장에서도 형제인터내셔널 자사 브랜드 ‘PROSAL’, ‘HEPHA’ 를 통해 다양한 대기업 · 중소기업과 활발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장갑은 수해 피해로 인한 인명수색·구조 국면이 복구 상황으로 전환되면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물품 중 하나이다”며 “전달받은 물품이 수해복구 현장에서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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