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의 응급환자,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통해 신속 이송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지난 27일 야간에 고령의 섬마을 응급환자 2명을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경이 섬마을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안군]

목포해경이 섬마을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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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9시 8분께 신안군 장산도에 구토를 동반한 오한 증세를 보이는 환자 A씨(80대)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신속하게 육지로 이송했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후 8시 21분께 신안군 상태도에는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하지마비 환자 B씨(80대·여)를 경비함정을 이용해 진도 쉬미항으로 이송하여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한편 해경의 도움으로 이송된 두 환자는 목포 소재 대형병원에서 진료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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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관계자는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섬 지역 주민들이 의료서비스로부터 고립되지 않도록 즉응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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