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은 집중호우로 주택에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해 임시조립주택 설치사업·공공임대주택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임시조립주택은 약 28㎡(8.5평) 규모로 상·하수도·전기 등 기반시설을 갖춰 8월 15일까지 예천군 감천면 12동, 효자면 6동이 우선 설치된다.
입주자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냉·난방시설, 주방 시설,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입주 즉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전기요금 감면 등 생활지원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예천군은 또 LH와 협의해 경북도청 신도시 공공임대주택(행복주택)을 이재민에게 지원하고 임대보증금·월 임대료 면제 등을 통해 이재민 주거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이재민 긴급주거시설 지원이 수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이재민들이 이른 시간에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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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앞으로 지원 자격을 갖춘 이재민들을 면밀히 파악해 임시조립주택 추가설치 등 이재민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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