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권 중 유일 선정돼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에서 대전·세종·충남권 중 유일하게 선정된 순천향대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소통 설명회를 실시했다.


25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전날 인문과학관 대강당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글로컬대학30 대학 구성원 간 소통 설명회'를 개최했다.

'글로컬대학30' 사업은 대학 내·외부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계 등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대학-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비수도권 대학 30개교를 선정해 5년 동안 100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순천향대는 지난달 20일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전국 15곳 중 대전·세종·충남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순천향대, 재학생 대상 글로컬대학 30 소통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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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는 학생이 학과나 학부를 선택하는 기존 입시 전형에서, 학제나 교육과정을 선택할 것인가의 '학생 설계형 대학교육 구축'으로 전환해 혁신기획서의 핵심 방향으로 설정됐다. 이번 설명회는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을 위해 학생들의 의견 청취를 하는 취지로 열렸다.


설명회에는 조호대 학생처장, 윤성환 기획처장, 이경호 교무처장, 민세동 입학처장 등 주요 보직자와 재학생 300여명이 참석했다. 조 처장은 예비 지정에 제출한 혁신기획서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에 관한 구성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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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처장은 “대학 발전은 공급자 위주로만 진행될 수는 없다”며 “우리 대학은 앞서 제출한 글로컬대학 혁신기획서에 담긴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소통의 장을 마련해, 학생에게 최대한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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