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중국인이 홀로 거주하던 무허가 주택이 붕괴해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다.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의 한 무허가 노후주택이 23일 오전 무너져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실시했다.[사진= 광주 남구청 제공]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의 한 무허가 노후주택이 23일 오전 무너져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실시했다.[사진= 광주 남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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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광주광역시 남구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광주 남구 방림동 중국 국적 A(70)씨가 살던 무허가 주택의 지붕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건축 자재들이 무너지면서 골목 일대 통행이 제한됐다. 주택에 거주 중이었던 A씨는 부엌 쪽에서부터 천장이 무너지면서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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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는 추가 붕괴를 우려해 현장을 통제하는 한편 해당 주택을 철거하고 인근 5가구 주민들을 경로당으로 이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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