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시형 박사 '초고령화 사회 사회적 관계 맺기' 특강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강남구, 명사 초청 힐링 특강...운동·마음·관계·식습관 바꾸니 행복...

25일 강남힐링센터에서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 강연...초고령화 사회에서 사회적 관계 맺기 다뤄

8월 17일 문숙의 자연식 , 9월 9일 민혜연의 나이별 다이어트, 10월 12일 이지영의 인생 정리 강연 이어져





이시형 박사 '초고령화 사회 사회적 관계 맺기' 특강
AD
원본보기 아이콘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강남힐링센터(개포)에서 7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회씩 생활 습관을 바꾸는 명사 초청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강남힐링센터는 올해 초 위탁 운영에서 직영으로 바꾸고 힐링 특화 프로그램을 내세웠다. 운동, 마음, 관계, 음식 등 4개 분야의 습관을 바꿔 일상에서 힐링을 찾는 프로그램이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높아, 이 분야 전문가와 더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특별강연을 마련했다.


첫 강연은 ‘관계 습관’으로 이달 25일 오후 4시 30분에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를 초빙했다. 평생을 마음 건강과 행복에 대해 연구한 이시형 박사는 이번 ‘신(新)인류가 밀려온다’ 강연에서 4대 습관 개선을 비롯해 초고령화 사회에서의 사회적 관계와 대비책에 대한 혜안을 보여줄 계획이다.


8월 17일 오후 2시에는 ‘문숙의 자연식 이야기’ 강연이 열린다. 영화배우이자 자연식과 자연치유 분야의 다수의 저서를 발표한 문숙은 식습관 개선과 행복에 대한 지혜를 나눌 예정이다.

9월 9일 오후 4시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운동 습관에 대해 강연한다. ‘나이별 다이어트는 달라야 한다’를 주제로 건강한 삶을 위한 운동의 중요성과 나이대별 운동 실천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10월 12일에는 정리 전문가 이지영의 강연이 열린다. 공간 정리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준 경험을 바탕으로 공간뿐만 아니라 시간과 마음에서도 필요 없는 것을 비우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참가 신청은 강연일 1주 전부터 강남구 통합예약사이트와 강남힐링센터 모바일 앱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에 강남힐링센터를 추가한 후 스마트폰을 보여주고 입장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특별강연을 통해 구민들이 생활 속 습관을 가다듬어 일상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행복한 강남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힐링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로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