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마친 홍태용 김해시장, 귀국 직후 침수 위험지 점검부터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출장에서 돌아온 홍태용 경남 김해시장이 귀국 직후 곧장 침수 취약지역으로 향했다.
시에 따르면 홍 시장을 단장으로 한 김해시무역사절단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에서 수출시장 개척 활동을 펼쳐 6400만달러의 상담 실적을 이뤘다.
홍 시장은 김해 도착 직후 여장 풀 새 없이 장유 내덕지구 침수 예방사업 공사 현장과 이동(칠산서부동) 양수장 등 호우 피해 우려 지역 점검에 나섰다.
홍 시장은 “포스트 김해를 위해 미래 신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오늘의 김해시가 안전하지 않으면 내일과 미래를 생각하는 건 아무 의미가 없다”라고 말했다.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호우에 확실하게 대비하라”고 강조했다.
김해에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김해지역 하루 평균 강수량이 78㎜에 달했으며 장마전선 영향으로 한동안 많은 비가 이어진다는 예보가 내려졌다.
시는 장마철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주거지, 농경지 등의 배수를 담당하는 배수펌프장, 배수관 등 일체 시설을 상시 예찰 중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전·닉스, 공부 못한 애가 갔는데"…현대차 직...
AD
내덕동 상습침수구역의 고질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오는 2025년 3월까지 내덕지구 도시침수 예방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