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13일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여파로 진료 공백이 우려되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찾았다.


도는 도내에서 가장 병상 규모가 큰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진료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고 병원 측과 현장상황점검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경남 양산부산대병원에서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대비 현장상황점검회의가 이뤄지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도청]

경남 양산부산대병원에서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대비 현장상황점검회의가 이뤄지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도청]

AD
원본보기 아이콘

도에 따르면 이도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안갑숙 양산시보건소장, 이상돈 양산부산대병원장이 회의에 참석했다.


이들은 간호사, 물리치료사, 검사실 직원, 조리실 직원 등이 파업에 참여했을 때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남도 복지보건국 직원들이 양산부산대병원 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도청]

경남도 복지보건국 직원들이 양산부산대병원 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도청]

원본보기 아이콘

도는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실 등 병원 내 필수 유지업무의 안정적 유지와 노동관계법 및 의료법 등 제반 사항 준수를 병원장에게 당부했다.

AD

이 복지보건국장은 “지난 11일부터 파업에 따른 의료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진료 차질을 빚는 의료기관 현장을 확인하는 등 도민의 의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