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종목 경남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12일 오후 2시부터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18개 실·국·소 및 5개 구청으로부터 2023년 여름철 호우·태풍 대비 상황대응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창원지역에는 지난 6월 20일부터 시작된 장마로 평균 강우량 300㎜ 가까운 비가 내렸다. 20일 가량 지속된 호우로 약해진 지반에 반복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도심지 생활권 인근을 중심으로 석축 붕괴, 비탈면 사면 붕괴, 비탈면 낙석 피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낙동강 수계의 댐 개방으로 인한 방류량 증가로 낙동강 수위 변동 및 유속 증가가 예상되므로 하천변 재산피해 및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 점검 및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여름철 기상전망과 장마전선의 영향, 중점 관리사항의 공유 등 각 부서별 관리시설에 대한 재해 대비 점검 현황과 사전대비 실적 및 주요 대처사항에 대한 보고회를 실시했다.
올해 여름철 기후변화와 엘니뇨의 영향의 영향으로 재난 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태평양의 수온 증가로 가을철 강력한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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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부시장은 “시민들의 재산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실국소에서는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의 사전 점검을 실시해 부서간 협력 대응 체계를 구축해 꼼꼼한 현장점검과 재난대비 체계 강화를 통해 시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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