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서장 소병용)는 5일 제주항 전용부두에서 태풍내습 및 기상악화 시 해양오염사고 대응 현장에서 방제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방제장비 점검 및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주해경이 5일 제주항 전용부두에서 해양오염사고 대응 방제장비 점검 및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제주해경]

제주해경이 5일 제주항 전용부두에서 해양오염사고 대응 방제장비 점검 및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제주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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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방제기술 전문업체가 참여한 이번 교육·훈련은 방제 작업 시 안전수칙, 사고발생 시 방제장비 긴급동원을 위한 운용 실습, 장비 고장사례의 주요 원인 및 관리법 공유 등 방제장비 작동 및 효율적 점검 관리에 대한 전문성 향상 및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방제장비 운용 교육·훈련 내용으로는 ▲유회수기 제조업체(데스미) 엔지니어가 방문해 장비점검, 장비 고장사례의 주요 원인 및 관리법 등 설명 ▲유회수기·유류이송펌프 장비 운용실습 ▲방제장비 긴급동원을 위한 운용방법 ▲방제 작업 시 안전수칙 등을 교육했다.

▲특히 지난 5월 22일 비양도에서 발생한 어선 좌초사고 때 해양오염예방을 위해 실시했던 다양한 유류이적 방안에 대해 공유 등 해양오염사고 초동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교육·훈련도 실시했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지속적인 방제장비 점검 및 운용 교육·훈련으로 방제대응 수준을 단계적으로 끌어 올려 해양오염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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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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