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보훈부 국가유공자 예우 위한 업무협약
정전 70주년 맞아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복지증진 업무협약 체결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국가보훈부가 정전 7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복지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전경련은 3일 오전 10시 전경련회관에서 국가보훈부와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복지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과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참석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 분위기 조성, ▲영예로운 삶을 위한 복지증진, ▲생활안정을 위한 일자리 지원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을 계획이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이달 말 전경련·국가보훈부·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수호자의 발걸음'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국군 및 유엔군 6·25참전용사의 업적을 기리고, 그분들이 여생을 편안하게 보내시도록 세상에 하나뿐인 맞춤형 신발을 제작해 총 300분께 헌정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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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에게 헌정되는 맞춤형 신발은 전투 중 입은 부상과 동상으로 모양이 변형된 참전영웅의 발을 3D 스캐너를 이용해 정밀 제작한 것이다. 이 신발은 정전 70주년 기념일(7월 27일) 전후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 참전용사의 인적사항, 참전기간, 누적 발걸음 수 등이 표시돼 있는 동판도 제작할 예정이다.
전경련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수많은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는 점을 절대 잊으면 안 된다”면서,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우리 사회에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보답하는 결초보은의 보훈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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