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용 서울의대 교수, 제22회 보령암학술상 수상
보령 보령 close 증권정보 003850 KOSPI 현재가 9,700 전일대비 180 등락률 -1.82% 거래량 209,030 전일가 9,88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보령,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다사킨정' 출시 국제우주정거장 이어 달까지…보령 HIS Youth 수상작, 달로 향한다 보령이 승부 건 우주사업, 국가지원 연구·투자 유치 잇따라 과 한국암연구재단은 제22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로 정승용 서울대 의대 외과학교실 교수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대 삼성암연구동 이건희홀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정 교수는 대장암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는다. 국립암센터 부속병원 대장암센터장, 서울대학교암병원 대장암센터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의대 외과학교실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특히 2014년 세계적인 암 전문 학술지 '란셋 온콜로지(Lancet Oncology)'에 게재한 직장암에서 복강경과 개복 수술의 장기 생존율을 비교한 논문을 통해 직장암에서도 복강경 수술이 종양학적으로 안전함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 또 2021년에는 10년간의 추적 관찰을 통해 복강경 수술의 안전성을 증명하면서 직장암 복강경 수술이 표준수술법으로 자리 잡는데 중요한 근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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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암학술상은 매년 암 퇴치를 위한 연구로 국민 보건 향상에 헌신한 학자의 업적을 기리고자 한국암연구재단과 보령이 2002년 공동 제정한 상이다. 지난 22년 동안 국내 종양학 연구 활동을 북돋는 한편 학술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들을 발굴하고 암 연구에 대한 대내외 관심을 조성해왔다는 점에서 학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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