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은 주암호 등 5개 광역상수원의 수질 보전을 위해 매수한 토지를 지역주민과 함께 관리한다고 19일 밝혔다.


영산강청, 상수원관리지역 지역주민과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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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참여형 매수토지 관리사업’은 지역주민이 풀베기, 덩굴 제거 등 매수토지 관리를 직접 수행하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 사례로 매년 점진적으로 확대해 추진해 오고 있다.

매수한 토지에는 매년 수변 녹지를 조성하고 미관 개선을 위한 수목 전정 및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예·제초작업 등 유지관리 사업을 지속해서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6~10월 화순군 등 8개 시·군, 44개 주민단체를 선정해 매수토지 약 1.8㎢(축구장 210여개 면적)를 대상으로 6.5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변 녹지가 상수원 수질개선이라는 본연의 기능을 적절하게 유지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등 지역 협력의 모범적 사례로 자리 잡아 매수토지 사업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주민과 함께 나아 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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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화 영산강청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매수토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더 많은 혜택이 지역주민에게 돌아가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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