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전동휠체어·스쿠터 등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설치 확대해 총 31곳 운영…‘이동 약자 배려’

송파구, 25년까지 모든 동주민센터에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설치·운영 계획

장애인 대상 전동보장구 및 수동휠체어 수리비용도 지원…이동 약자 편의 증진 노력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이동 약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확대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설치된 곳은 마천1동, 오금동, 장지동, 잠실본동 주민센터 등 4곳이며, 기존 가락본동 ·위례동 주민센터 2곳과 지하철 역사 등 25개소를 포함해 총 31곳에서 전동보장구 급속충전이 가능하게 됐다.


구는 2025년까지 지역 내 모든 동주민센터에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확대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 중 배터리 방전으로 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배터리 잔량에 따라 2시간 이내 완충이 가능하다. 또 휴대폰 충전기도 갖추고 있어, 이용자들의 활용 폭을 넓혔다.

 송파구, 전동휠체어·스쿠터 등 급속충전기 설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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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가 미설치된 주민센터는 동별 보행장애인 수(지체 뇌병변 장애인 등 기준) 및 동주민센터 상황을 고려하여 순차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또, 구는 지역 내 이동약자를 위한 배려로 전동보장구 및 휠체어 수리비용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상은 송파구에 거주하며, 전동보장구 및 수동 휠체어를 운행하는 등록 장애인이다. 수리 비용은 1년간 저소득층 대상자는 30만원, 그 외는 20만원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 장애인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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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역 내 이동 약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25년까지 모든 동주민센터에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설치해 운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는 장애인 등 이동 약자들의 다양한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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