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 close 증권정보 034020 KOSPI 현재가 110,800 전일대비 6,300 등락률 -5.38% 거래량 5,217,764 전일가 117,1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7000 넘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폭등…코스피 8000 시대 열렸다 가 대형 가스터빈 수소 혼합연소 기술개발에 나선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6일 분당두산타워에서 한국동서발전 등 12개 산학연 기관들과 'H급 대형 가스터빈 50% 수소혼소 기술 개발 및 실증 국책과제'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6일 분당두산타워에서 한국동서발전 등 12개 산학연 기관들과 'H급 대형 가스터빈 50% 수소혼소 기술 개발 및 실증 국책과제'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6일 분당두산타워에서 한국동서발전 등 12개 산학연 기관들과 'H급 대형 가스터빈 50% 수소혼소 기술 개발 및 실증 국책과제'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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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제는 2027년 12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지원으로 진행되며, 친환경 에너지원인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수소터빈 기술을 개발해 한국동서발전이 운영하는 울산 복합발전소에 적용할 예정이다. H급 터빈은 1500℃ 이상 고온을 견딜 수 있는 초내열 합금 소재로 제작한 고효율 터빈이다.


기존 LNG를 연료로 하는 가스터빈에 수소 연소 기술을 적용하면 수소터빈으로 전환할 수 있다. 고효율 H급 수소터빈은 기존 수소터빈(E급) 대비 연간 약 700억원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 가스터빈에 수소를 50% 혼합해 연소하면 기존 LNG 전소 대비 최대 21.4% 탄소배출을 저감할 수 있다.

박홍욱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H급 대형 수소터빈 기술은 세계적으로 상용화하지 못한 고난도 기술로 이번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수소터빈 팀코리아가 퍼스트무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국내 수소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국가온실가스감축(NDC) 목표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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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계 5번째로 발전용 가스터빈을 개발한 두산에너빌리티는 수소터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7년 400MW급 수소 전소 터빈 개발 완료를 목표로, 50% 수소 혼소 및 수소 전소 연소기를 동시에 개발하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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