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한내항 침몰 선박, 기름유출 없이 육지로
지난 5일 오전 11시께 선미 오른쪽 파공으로 경남 거제시 한내항 앞바다에 가라앉은 90t급 예인선이 기름유출 없이 12일 육지로 옮겨졌다.
창원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선체 인양 작업이 시작돼 다음 날 오후 3시 22분께 선체가 수면 위로 끌어올려졌다,
이후 경남도와 거제시, 민간구조선, 삼성중공업 등과 방제업체가 협업해 침몰 선박에서 기름이 새어 나오지 않도록 선박 16척, 오일펜스 500m를 동원하는 등 기름 유출에 대비했다.
12일 오전 11시 34분께 거제 성포항으로 옮겨진 선박에서는 한 방울의 기름도 유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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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선박은 정확한 침몰 사고원인 조사 후 해체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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