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스마트생산융합시스템공학과, 참여기업·신입생 모집
동아대학교 스마트생산융합시스템공학과(미래 유망분야 중소기업 계약학과)가 2023학년도(가을·정시모집) 참여기업·신입생을 모집한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산업계 수요를 바탕으로 대학에 학위과정 전문학사, 석·박사 등을 개설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학위취득을 지원하는 선취업-후진학 방식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학과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인력양성 대학 사업’으로 개설됐다.
동아대는 2011년부터 중소기업 계약학과(산업공학과)를 운영해 왔으며 2017년 스마트생산융합시스템공학과 석사과정, 지난해 9월 학사과정에 이어 올해 박사과정까지 유치했다.
이로써 대학은 학사-석사-박사과정 계약학과를 연결하는 ‘중소기업 인재 육성 플랫폼(스마트제조 분야)’을 완성했다.
동아대 스마트생산융합시스템공학과에서는 미래 유망분야 중 하나인 ‘스마트제조’, ‘스마트공장’ 구축·운영과 관련된 이론과 실무를 익힐 수 있다.
데이터 분석·생산관리 분야 등 산업공학을 기반으로 컴퓨터/AI 공학(ICT), 기계공학, 신소재공학 등을 융합한 다양한 교과목들도 이수하게 된다.
학사과정은 스마트공장 구축·운영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학원(석/박사) 과정은 중소기업 R&D 역량 강화에 목표를 두고 생산시스템전공, 스마트팩토리전공, 기계/조선융합전공 등 세 개 전공 분야로 나눠 분야별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매년 9월 신학기를 시작하는 스마트생산융합시스템공학과(학사과정) 정시모집은 오는 23일까지 원서를 신청받는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동아대 입학 안내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신설되는 박사과정은 오는 8월부터 참여기업과 학생을 본격 모집할 예정이며 현재 가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아대 스마트생산융합시스템공학과로 문의하면 된다.
동아대 스마트생산융합시스템공학과(학사과정)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관으로 최근 발표된 ‘2022년도 중소기업 계약학과 운영성과 평가에서 S등급(최우수)에 선정됐다.
학과를 전담하고 있는 이보근 교수는 “학과 설치 6개월 만에 나온 놀라운 결과지만 동아대가 제시한 인재 육성 플랫폼 구축이라는 큰 그림과 성과 지향적으로 설계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로 받아들인다”며 “지역 중소기업이 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대 계약학과 프로그램을 주도하고 있는 신상문 입학관리처장은 “동아대는 부산시, 부산시교육청과 연계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4년 과정의 스마트제조 관련 계약학과를 신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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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학과 9월 개강을 목표로 MOU와 학과 신설 작업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앞으로 동아대가 계약학과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 재직자 재교육 거점대학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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