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희망재단, 순직군경 자녀 지원사업 ‘히어로즈 패밀리 힐링캠프’ 개최
우미희망재단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의 자녀들을 위한 ‘히어로즈 패밀리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히어로즈 패밀리 힐링캠프는 지난 4월 출범한 전몰·순직군경 자녀 맞춤형 지원사업인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참여가정 간 공감과 치유의 시간을 갖고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힐링캠프는 보호자와 자녀로 구분하여 대상자 특성과 수요에 기반한 맞춤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가정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전문 미술작가, 미술교육가, 배우, 무용가 등 전문가들을 초빙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또래집단과의 상호작용, 유대감 향상을 위한 미니 운동회 등에 참여했고 보호자들은 힐링 테라피도 함께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아이의 양육, 교육에 관심이 높은 보호자를 위해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의 대표 멘토인 심리상담가 박재연 소장이 진행한 건강한 가족 대화법은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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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우미희망재단 이사장은 “국가유공자 유가족이 교류하고 상호 지지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부재한 상황”이라며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이 그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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