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문화의 전당 전시실에서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소원 이복남 작가의 ‘실로 그린 그림 자수이야기’,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월강 김동훈 작가의 ‘서예와 문인화의 만남’등 총 2회에 걸쳐 고창미술작가 창작전시회가 열린다.

고창군이 문화의 전당 전시실에서 미술작가 창작전시회가 열린다.[사진제공=고창군]

고창군이 문화의 전당 전시실에서 미술작가 창작전시회가 열린다.[사진제공=고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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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군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소원 이복남 작가와 월강 김동훈 작가가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든 작품들로 지역 문화 예술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과 예술인들이 문화예술을 공유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미술협회 고창지부(지부장 권애란)가 주관하고 고창군이 후원한다.

오는 15일까지 전시되고 있는 소원 이복남 작가는 73년 광주여성회관에서 전통자수를 수료한 이래로 50여년 동안 자수의 길을 걸어왔다.


틈틈이 한국화를 익혀 전통자수에 소묘적 요소를 결함하는 것으로써, 단순히 전통적 자수기법을 답습하는 것이 아닌 회화적 자수의 세계를 구축해 전통자수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다.

또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전시되는 월강 김동훈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분 4회 입선, 전라북도 미술대전 서예부분 초대작가 문인화 부분 특선 등 한국 서예 예술발전에 크게 도움을 줬다.


고운기 군 자치행정국장은 “고창 미술작가 창작전시회를 위해 애써주신 권애란 지부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과 작가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복남 작가님, 김동훈 작가님처럼 수많은 문화예술인들이 묵묵히 고창의 예술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주신 덕분에 고창군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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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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