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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급(별) 승진 전쟁' 하마평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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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행정직 3명, 기술직 2명 3급 승진 예상 ...퇴직자 누구? ·승진 예상자 누구? 등 관심 높아져




서울시 '3급(별) 승진 전쟁' 하마평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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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하반기 3급(부이사관) 승진이 카운트 다운에 들어가면서 하마평이 무성하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6월 5일 3급 승진 5자리가 확정되면서 누가 나갈 것인가부터, 누가 승진 가능할까 등 복도통신이 부쩍 빨라지고 있다.


특히 공무원들에게 승진은 최고 목표가 되다 보니 승진 시즌이 되면서 누가 퇴직하는지부터 누가 어느 자리로 갈 것인가 등 소문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


이번 서울시 3급 승진 자리는 5자리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누가 퇴직할 것인가부터 관측이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행정직 1급 1명을 포함해 3명, 기술직 3급 1명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직 1급 A씨가 서울시립대로 갈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또 다른 2급 B씨가 승진해 시립대로 간다는 소문도 나오고 있다.


시립대는 백호 전 교수가 서울교통공사 사장으로 임명돼 공석이 된 자리를 포함해 3자리가 비우게 됐다.


기술직은 C 국장은 산하기관장으로 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인사 구도가 알려지면서 행정직 3명, 기술직 2명이 승진할 것이라는 예상이 굳어지고 있다.


3급 승진 대상자는 행정직 경우 박경환 언론담당관, 김종수 기획담당관, 강석 예산담당관, 신대현 일자리정책과장, 하영태 복지정책과장, 김정선 기후환경정책과장, 전재명 문화정책과장, 조성호 관광정책과장, 권순기 재무과장, 김희갑 안전총괄과장, 공병엽 주택정책과장, 이창석 교통정책과장 등이 경쟁하게 됐다.


행정직 3 자리를 놓고 행시와 일반 배려할 경우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또 기술직은 이승석 도로계획과장, 김용학 도시계획과장 등이 유력해 보인다.


서울시는 6월 5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3급 승진 심사 및 의결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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