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도 전세사기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피의자들은 지역 부동산업계에 잘 알려진 부부로 확인됐다.


세종서도 전세사기 터졌다…확인된 피해자만 5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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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부동산 법인회사 대표인 50대 A씨와 남편을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 부부는 갭투자 방식으로 아파트와 도시형생활주택 등을 사들인 뒤 전세 계약 만료일 도래에도 일부 세입자에게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근 이들의 자택과 임대 사무소, 공인중개사 등을 압수수색하고 전세 계약서 등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한 피해자만 50여명에 달해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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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세입자 대부분 청년층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 확인과 함께 피해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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