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11일 GKL GKL close 증권정보 114090 KOSPI 현재가 12,150 전일대비 30 등락률 -0.25% 거래량 79,146 전일가 12,180 2026.05.19 09:40 기준 관련기사 GKL, 중기벤처부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이게 가능해?"…손님은 늘었는데 매출은 40% '뚝' 떨어졌다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에 대해 올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GKL은 올 1분기 매출액 1092억원, 영업이익 2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최초 컨센서스가 170억원대에서 191억원까지 상향 조정됐음에도 이를 43%가량 뛰어넘었다. 경쟁사인 파라다이스의 1분기 영업이익 190억원보다도 훨씬 많이 벌었다는 분석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중국 VIP의 완연한 회복 없이도 ‘방문객수 회복→전지역 고른 드랍액 성장→홀드율 개선→매출 정상화’ 선순환으로 매출액이 코로나19 이전으로 온전히 회복됐다”며 “공교롭게도 올 1분기 매출액은 2019년 1분기와 일치했는데 영업이익률은 당시 15%에서 현재 24%로 대폭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지인해 연구위원은 “아직 제대로 된 마케팅 비용을 집행하지도 않았고 중국 VIP도 돌아오기도 전인데, 매출액이 오롯이 호전된 것이 핵심”이라며 “4월 매출액도 456억원으로 2019년 4월 대비 116% 수준을 기록해 2분기 첫 출발도 좋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5월은 중국과 일본의 연휴 성수기지만 1분기보다는 마케팅 강도가 높아질 수 있어 홀드율 하락과 비용 증가가 나타날 수 있다”며 “그럼에도 비용 증가만큼 드랍액 성장이 가능하다면 인당 베팅액 상승, 콤프 효율성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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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그는 “정말 중국이 다가 아닌데, 마치 중국이 전부인 것처럼 주가가 움직여도, 도대체 이 멀티플에 중국이 어디있는지는 도무지 모르겠다”며 “레저 탑픽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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