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GS칼텍스 매경오픈 FR 5언더파
우상 상금 3억원, 코리안투어 5년 시드
아마추어 송민혁과 이정환 공동 2위

‘코리안 헐크’ 정찬민이 생애 첫 우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로 장식했다.


정찬민은 7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골프장(파71·7062야드)에서 막을 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5언더를 몰아쳐 6타 차 대승(16언더파 197타)을 완성했다. 지난해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이후 19번째 대회 만에 처음으로 정상에 올라 우승 상금 3억원을 받았다. 이 대회는 악천후로 인해 72홀이 아닌 54홀 경기로 축소됐다.

정찬민이 GS칼텍스 매경오픈 최종 3라운드 2번 홀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사진제공=GS칼텍스 매경오픈 조직위원회]

정찬민이 GS칼텍스 매경오픈 최종 3라운드 2번 홀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사진제공=GS칼텍스 매경오픈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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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은 2타 차 선두로 출발해 이글 1개와 버디 3개의 퍼펙트 플레이를 자랑했다. 3번 홀(파3) 버디와 4번 홀(파5) 이글로 신바람을 냈고, 8~9번 홀 연속 버디로 경쟁자들의 추격에서 멀찌감치 도망갔다. 후반 9개 홀은 모두 파 세이브를 작성했다. 정찬민은 이 대회 우승으로 2028년까지 코리안투어 시드와 2025년까지 아시안투어 시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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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송민혁이 무려 7타를 줄이며 공동 2위(10언더파 203타)로 도약했다. 이정환 공동 2위, 이재경과 박은신이 공동 4위(9언더파 204타)로 선전했다. 디펜딩 챔피언 김비오는 공동 6위(8언더파 205타)로 대회를 마쳤다. 아마추어 조우영과 장유빈 공동 8위(7언더파 206타), 강경남과 함정우 공동 15위(5언더파 208타), 박상현은 공동 20위(4언더파 209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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