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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재산공개]유남석 헌재소장 재산 36억5200만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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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이 올해 재산을 36억5200만원으로 신고했다.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에 대한 권한쟁의심판 선고를 위해 대심판정에 입장해 앉아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에 대한 권한쟁의심판 선고를 위해 대심판정에 입장해 앉아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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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공개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사항'에 따르면, 유 소장은 9억5000여만원 상당의 서울 서초구 아파트, 18억1000만원가량의 예금을 포함한 재산내역을 신고했다. 특히 올해는 급여 저축 등으로 1억5600만원가량 재산이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재판관 중에선 이미선 재판관이 3억7000여만원이 오른 65억1000여만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많았다. 서울 서초구 아파트와 땅, 42억7000만원가량의 예금 등이 포함됐다.


이영진 재판관(49억여원)과 이석태 재판관(43억5000여만원), 이종석 재판관(40억6000여만원) 등이 그다음으로 재산이 많았다. 월급 저축과 배우자 상속으로 13억2000만원이 늘어난 이영진 재판관의 재산 변동 폭이 가장 컸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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