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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책의 도시'로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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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22일 선포식

고양시가 책의 도시로 탈바꿈한다.


18일 경기 일산호수공원에서 시민들이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18일 경기 일산호수공원에서 시민들이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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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대한민국 책의 도시 선포식'을 한다.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책의 도시' 선포, 상징기 전달, 책꽂이 교환 프로젝트 등이 진행된다. '장미의 이름은 장미'의 은희경 작가와 '혼자 점심 먹는 사람을 위한 시집'의 오은 시인이 출연해 강연도 한다.

고양시는 지난해 9월 공모를 통해 '책의 도시'로 선정됐다. 시립도서관 열아홉 곳과 작은 도서관 아흔일곱 곳 등 탄탄한 독서 기반 시설을 바탕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 600여 개를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양시는 '읽는 사이에 변화하는 나, 성장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읽는 시민 프로젝트, ▲우리의 목소리가 만나, ▲문장 나누는 사이 등이다.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9월 1~3일 일산 호수공원 일대와 고양시 전역에서 열린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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