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마스터스 출격 예고…오거스타서 연습 라운드
더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 포기 마스터스 집중
타이거 우즈(미국)가 오거스타에서 연습 라운드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마스터스 출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15일(현지시간) "우즈가 지난 10일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을 찾아 연습 라운드했다"고 보도했다. 이날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다 상금이 걸린 더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가 열린 날이다. 우즈는 해당 대회의 출전자에 이름을 올렸다가 최종 명단이 확정되는 날 돌연 출전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관련 업계는 우즈가 곧 있을 마스터스에 집중하기 위해 출전을 포기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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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지난달 20일 끝난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해 10개월 만에 재기를 알렸다. 해당 대회가 끝난 후 강력한 복귀 의지도 드러냈다. 우즈는 "작년에 네 개 메이저 대회에 모두 출전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세 대회밖에 출전하지 못했다"라면서 "올해는 네 개 모두 출전하고 그 외에도 몇 개 대회에 더 나가는 게 목표"라고 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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