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사진제공=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사진제공=서울우유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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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은 제21대 조합장으로 문진섭 현 조합장이 재선됐다고 9일 밝혔다.


서울우유의 조합장 선거는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일정에 따라 4년마다 진행된다. 조합원 자격을 가진 사람만이 선거에 출마할 수 있고 선거인 또한 조합원만 가능하다. 이번 선거는 총선거인 1468명 중 1428명 조합원의 직접 투표로 이뤄졌으며 개표 결과 문 조합장이 908표(득표율 63.7%)를 얻으며 연임에 성공했다.

문 조합장은 2019년 제20대 서울우유협동조합장 당선에 이어 이번 재선에 성공했다. FTA시대 우유 관세 철폐와 수입 우유의 국내 진입에 대비하면서 국산 원유가 시장에서 경쟁력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최우선 과제들을 수행하는 등 발전적인 공로를 세운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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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조합장은 혁신제품 출시를 통한 우유의 신부가가치 창출과 유업계 블루오션 개척을 통한 국내 유업계 선도 등 시장 점유율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주 신공장 견학 시설을 활용한 미래 고객 유치 등 지속 가능한 조합을 위한 주요 공약도 밝혔다. 문 조합장은 이달 21일부터 21대 조합장 임기를 시작한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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