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색있는 골목 관광 상품화…7곳 선정
경기도가 특색 있는 골목 발굴에 나선다.
경기도는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 일환으로 도내 7곳의 특색있는 골목을 발굴하는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도는 또 기존 18개 관광테마골목 가운데 신규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5곳을 우수골목으로 선정해 지원하는 공모사업도 병행한다.
도는 관광테마골목으로 선정된 신규 골목에 주민 해설사 및 강사 양성, 관광마케팅 교육 등 지역주민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또 국내 유명 골목 벤치마킹, 여행객 골목 방문 인증 이벤트 및 골목 홍보 투어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도는 아울러 2020~2022년 관광테마골목으로 육성된 기존 골목 18곳 중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신규 프로그램 개발을 희망하는 골목 5곳을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우수골목에는 골목 개선을 위한 추가 컨설팅이 제공되고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골목 상품 판매 ▲골목 홍보 투어 등이 지원된다.
공모는 각 시군이 신규 또는 기존 골목 대상지 1곳을 선정해 신청하면 된다.
신규 골목에는 반드시 지역 특성을 반영한 1개의 핵심사업을 발굴해 제출해야 한다. 다만 시군은 신청 시 사업대상지에 근거지를 둔 지역협의체를 사전에 지정해야 한다.
공모 마감은 이달 17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도는 올해 조성 예정인 신규골목 7곳과 기존 골목 18곳에 대한 공통사업으로 ▲경기 골목 놀러 가는 달 운영(9월 예정) ▲시군-전문가-지역협의체 등 교류 협력 간담회 ▲방송 및 디지털 채널 활용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골목 여행상품 판매, 골목 여행객 누리소통망(SNS) 방문 유도 이벤트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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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훈 도 관광산업과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일상의 기쁨을 되찾고 있는 요즘 시기에 도내 경쟁력 있는 관광테마골목을 육성ㆍ지원하고 여행객이 머물고 싶은 지역 명소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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