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까지 로고 달고 KLPGA투어 출전
11년째 동행 이어가
요진건설은 프로골퍼 서연정(28)과 메인 스폰서 후원 계약을 2년 연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연정은 2024년까지 요진건설 로고를 달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나간다. 요진건설은 서연정이 KLPGA투어에 데뷔한 2013년부터 11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서연정은 KLPGA투어에서 5개 대회 10위권 내 진입을 기록했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서연정 프로는 지난 10년간 요진건설 골프단의 대표 얼굴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고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시즌 KLPGA투어에서는 서연정을 비롯해 홍지원, 노승희, 신유진이 요진건설 골프단 소속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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