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강남지구 배수개선사업’ 추진
[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고창군이 ‘강남지구 배수개선사업’을 추진한다.
24일 군에 따르면 최근 아산면 용장마을에서 강남지구 배수개선사업 주민설명회가 진행됐다.
강남지구는 주진천과 강남천이 합류되는 지점(106.7㏊)을 말한다. 아산면 4개 마을(대동, 주진, 목동, 남산리)과 무장면 목우리 일원이 영향권이다.
이곳에 배수문 3개소를 신설 및 확장하고, 4.6㎞의 배수로를 만들고, 9.8㏊에 지대를 높인다. 총사업비는 98억5300만원(국비)이다.
군은 내달부터 실시계획 승인관련 농림부와 협의를 진행한다. 오는 4월 중에는 공사가 발주돼 빠른 시일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주민설명회에는 고창군 나철주 건설도시과장, 김완철 아산면장, 마을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의견들을 적극 수렴해 강남지구 배수개선사업 실시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인한 재해를 사전 예방해 안전한 영농환경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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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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