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보건환경硏, 대기질 측정 사각지대 해소 나서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3월부터 대기질 측정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3월부터 친환경 대기환경 이동측정 차량(전기버스)을 이용해 대기오염 우려 지역과 대기환경 측정소 미설치 지역 등 대기질 측정 사각지대 감시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011년부터 대기환경 이동측정 차량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친환경 전기버스 1대 등 2대의 대기환경 이동측정 차량을 보유 중이다. 올해 300일 이상 대기질 측정 목표를 세우고 있다
해당 차량은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오존,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등 6가지 대기오염 물질과 기상을 측정할 수 있는 자동 측정 장비를 설치해 대기환경 측정소와 마찬가지로 대기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한다. 측정자료는 해당 지자체 대기환경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돈 있어도 아무나 못 누린다"…진짜 '상위 0.1%'...
AD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대기환경 측정소 미설치 지역 및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대기질 측정과 대기오염 민원 해결에도 활용하는 등 도내 대기오염 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대기질 관리를 위해 대기환경 이동측정 차량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