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24일 주요 7개국(G7) 정상이 참여하는 온라인 회의를 개최한다. 일본은 올해 G7 정상회의 의장국을 맡았다.
20일 교도통신은 기시다 총리가 자민당 임원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온라인 G7 정상회의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초청할 예정이다. 오는 24일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이달 24일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온라인 G7 정상회의에서 참가국들은 러시아 제재를 강화하고, 우크라이나 지원을 계속한다는 입장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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